울창한 숲길을 지나고 계단 앞에 당도합니다.
그리 길지 않지만 잠시 숨을 헉헉대며 올라가다보면
단아한 모습과 솔솔 부는 시원한 산바람에 수마노탑에 매달린 풍경이 들려주는 청명한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저 멀리서 보였던 ....
자장율사가 진신사리를 모셨다는 수마노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