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참여마당 ▷ 공지사항
제목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봉행 2018.5.22
글쓴이 관리자 등록일 2018-05-28
첨부파일 조회수 793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봉행

   - 찬탄음악회 등 부대행사 종일 이어져

 

불기 2562부처님오신날을 맞아 22일 구룡사에서는 지혜와 자비로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표어로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이 열렸습니다.

 

IMG_8069.JPG

 

IMG_7975.JPG

 

온세상 평화번영과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연등이 경내에 빼곡히 걸려 부처님오신날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IMG_7798.JPG

 

IMG_7816.JPG

 

IMG_8523.JPG

 

봉축법요식은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헌화, 봉축발원문, 우담바라합창단 음성공양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IMG_8000.JPG

 

IMG_8012.JPG

 

IMG_8089.JPG

 

IMG_8172.JPG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국회의원과 장동화 경남도의원 그리고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부인 변화선 사모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사와 헌화를 하였습니다.

     

IMG_8102.JPG

 

IMG_8106.JPG

 

IMG_8109.JPG

  

특히 이날 행사는 새로 부임하신 구룡사 주지 무언스님을 환영하는 축하까지 더해져 열기가 한층 더 높았습니다. 

 

IMG_7956.JPG

 

IMG_8124.JPG

 

IMG_8155.JPG

 

IMG_8182.JPG

  

많은 시민과 불자들이 구룡사를 찾아 부처님오신날을 다함께 봉축하였고, 아기부처님을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을 행하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IMG_8221.JPG

 

IMG_8196.JPG

 

IMG_8201.JPG

 

IMG_8312.JPG

 

IMG_8329.JPG

 

IMG_8392.JPG

 

IMG_8420.JPG

 

오후부터 이어진 야외 찬탄음악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시민과 불자가 함께하는 구룡사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민예&둥기야의 삼도사물놀이, 뗏목의 동래학춤, 선소리산타령보존회의 경기민요, 진해음악난타팀 JMT의 난타공연, 가수 신정아의 연리지사랑, 가요메들리 등의 공연이 이어져 무대와 관객이 하나되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IMG_8263.JPG

 

IMG_8285.JPG

 

IMG_8300.JPG

 

IMG_8357.JPG

 

IMG_8407.JPG

 

IMG_8422.JPG

 

IMG_8436.JPG

 

IMG_8465.JPG

 

IMG_8475.JPG

  

IMG_8492.JPG

 

IMG_8528.JPG

 

구룡사 우담바라합창단은 천의 손 천의 눈, 오호라 꽃잎이여 등 네 곡의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하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IMG_8271.JPG

 

IMG_8274.JPG

 

IMG_8275.JPG

 

IMG_8371.JPG

 

아침부터 시작돼 점심과 오후에 절정을 이루고 저녁6시까지 이어진 나물밥 공양은, 이날 새벽2시부터 공양간에서 팔을 걷어붙인 구룡사 불자들의 작은 자비의 실천들이 모여 이뤄낸 참으로 아름다운 그림이었습니다.

 

IMG_7835.JPG

 

IMG_8220.JPG

 

IMG_8213.JPG

 

IMG_8218.JPG

 

IMG_8209.JPG

 

IMG_8226.JPG

 

IMG_8225.JPG

 

IMG_8210.JPG

 

IMG_8228.JPG

 

IMG_7825.JPG

 

IMG_8584.JPG

 

IMG_7873.JPG

  

저녁부터 시작된 봉축점등법회와 이어진 봉축점등식에도 많은 시민과 불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IMG_8673.JPG

  

이날 봉축점등식은 구룡사 주지 무언스님이 법고, 목어, 운판, 범종의 불전사물 의식을 행하면서 장엄하게 시작되었습니다.

 

IMG_8639.JPG

 

IMG_8648.JPG

 

IMG_8660.JPG

  

사부대중의 불! ! ! 연호와 함께 연등이 일제히 점등되면서 장관을 이루었습니다.

 

IMG_8681.JPG

 

IMG_8682.JPG

09104732.JPG

 

깨알 같은 소망들을 온종일 받아낸 소원등도 비로소 환하게 불을 밝혔습니다.


IMG_8390.JPG

 

IMG_8578.JPG

 

IMG_8634.JPG

 

IMG_8764.JPG

 

IMG_8765.JPG

 
촛불점화와 탑돌이가 길게 이어졌습니다.

 

IMG_8687.JPG

 

IMG_8705.JPG

 

IMG_8707.JPG

 

IMG_8715.JPG

 

IMG_8718.JPG

  

구룡사 산하단체장들의 회향의 말이 이어졌고, 사홍서원이 울려 퍼지면서 지혜와 자비 가득한 봉축의 밤은 깊어져 갔습니다.

 

IMG_8731.JPG

 

IMG_8744.JPG

 

IMG_8747.JPG

 

IMG_8750.JPG

 

IMG_8741.JPG

 

IMG_8756.JPG

 

IMG_8734.JPG

 

IMG_8775.JPG

 

IMG_8761.JPG

 

IMG_8779.JPG

 

IMG_8783.JPG

 

 
우란 분재(백중) · 49일 지장기도 천도재
무언스님 취임 고불식 봉행 2018.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