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3일 (일) 초하루법회와 일요가족법회, 어린이법회가 동시에 봉행되었습니다.
30명의 어린이가 동참한 이날 법회날,
1부에는 주지스님께서 십대제자 중 우바리존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부처님 당시 모두가 발심을 내어 출가하려 하자 이발사였던 우바리도 산 속에서 수행하려 하는 찰나,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대중 속에서 모범을 보이라고 말씀하시면서 "모든 것은 자기에게 맞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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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반별 특별활동을 하였습니다.
고학년은 오랜만에 로봇수업을 하였습니다. 마산에서 창의과학학원을 운영하는 원장님이 수업을 해주셨어요.
유아 및 1학년인 연꽃반에서는 부엉이 나무 목걸이와 토끼 만들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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