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월~6월 반야청소년회 문화재지킴이 활동

  5.6(일) 웅천읍성

  6.3(일) 성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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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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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지킴이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재를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가꾸고 지켜나감으로써, 이제는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문화재뿐 아니라 ‘문화재를 가꾸는 문화’도 후손들에게 함께 물려주고자 문화재청에서 추진하는 활동입니다. 문화재지킴이는 주변정화활동, 모니터 활동, 문화재 소개와 홍보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문화재 소개와 홍보활동은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깨닫고, 함께 공유하는 활동과 더불어 그 문화재를 쓸고 닦아 가꾸는 것까지 함께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재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올바른 보존과 관리. 그리고 문화재 활용방안을 찾아가는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활동들이 어릴 때 제대로 인식이 되어 있으면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알고 지키고자 하는 노력을 할 것이고 관심도 갖게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문화재의 7.80%가 불교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불교문화재의 우수성과 부처님 가르침을 함께 알려 청소년 불자에게 불심을 심어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구룡사에서는 이런 다양한 목적과 함께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에게 일정시간 봉사시간을 주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청소년법회 활성화를 위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매월 첫 주 일요일 시행하고 있습니다.